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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이 빨갛게 활짝 피어난 6월입니다.
지난 5월에는 다양한 행사도 많았던 만큼 너무도 빠르게 시간이 흐른것 같습니다.
특히 어버이날 행사는 어르신들의 정서적 지지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자녀를 대신하여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날이었으며
어르신들이 너무나도 흐뭇해 하시는 모습에 우리 종사자들 마음도 뿌듯했습니다.
또한 내부 침대 교체로 어르신들이 주로 계시는 침실이 더욱 편안해진 분위기로 바뀌었으며
다음달에 있을 도배,장판 리모델링으로 다시 새롭고 안정된 요양원으로 거듭날 예정입니다.
우리 어르신들이 하루하루 즐겁고 행복하시길 기원하면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으며
6월에도 시원한 여름을 맞이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