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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봄 볕이 마음까지 화창하게 만드는 3월이 왔습니다.
끝날것 같지 않았던 코로나19 감염병이 서서히 끝을 향해가고 있는 듯하고
우리 시설에서도 마스크를 벗고 생활할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기를 기원합니다.
아직까지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계시지만
우리 어르신들은 그래도 재밌고 활기차게 생활하고 계십니다.
이 달에도 어르신들이 불편함 없이 즐겁게 생활하시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