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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5월입니다.
지난달에는 우리 어르신들 모시고 원적산으로 봄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매주 변화되는 원적산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고 간식도 드시며 화창한 봄날씨를 만끽하고 왔습니다.
어르신들이 너무 즐거워하셨고 매일 오늘만 같으면 좋겠다고 하셨습니다.
이 달은 어버이 날이 있어 다 함께 모여 간단하게 행사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미리 나누어 드린 연두색 예쁜 반팔티셔츠를 입으시고 참석하셔서
가슴에 카네이션도 달아드리고 섹소폰 연주도 들려드리고 "어버이 은혜' 합창도 해드리며
그날 하루 어르신들이 행복해하시도록 즐거운 시간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어르신들이 하루하루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