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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꽃향기가 싱그러운 4월입니다.
낮기온이 많이 올라 옷차림이 한결 가벼워졌고 길가에는 새싹들이 돋아나오니 마음도 활력이 넘치는 계절입니다.
우리 어르신들도 이런 봄기운을 함께 만끽했으면 좋겠다는 저희의 바램으로
4월에는 어르신들을 모시고 원적산으로 봄나들이를 할 예정입니다.
우리 어르신들이 화창한 날씨에 꽃길을 걸으며 좋아하실 얼굴을 생각하면 절로 미소지어집니다.
또한 봄에는 다양한 봄꽃을 이용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어르신들의 마음이 더욱 풍성해 지고
행복한 하루하루가 되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